개별적으로 이뤄지던 봉사활동, 일원화



한국외대(총장 박철)는 지난달 30일 오후5시 서울캠퍼스 법학관 조명덕 홀에서 HUFS 글로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금까지 개별적으로 이뤄지던 자원봉사 활동을 재편성,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1일 한국외대 관계자에 따르면 발대식은 글로벌봉사단 설립 취지, 경과 설명, 총장 격려사, 봉사단원 선서, 봉사단 깃발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박철 총장은 “국내외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세계를 품에 안고, 21세기 글로벌 리더로서 진정한 자질을 갖추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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