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대학생을 지역 우수기업에 취직하도록 지원하는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경부는 2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최중경 장관과 16개 광역자치단체 공무원과 지방 우수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젝트 발대식을 가졌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지방의 대학생들이 기업을 직접 탐방해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교류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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