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중국교류본부(본부장 이정림)는 2일 오후 2시 광산캠퍼스 복지관에서 ‘중국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이 대회는 중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호남대에 재학 중인 24명의 유학생들이 참가해 우리말 실력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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