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강사 초빙해 8주 과정으로 진행

창원문성대학(총장 이원석)이 4월 14일부터 지난 2일까지 8주 과정으로 실시했던 ‘엘리트 취업아카데미’를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엘리트 취업아카데미는 대기업에 취업하고 싶은 학생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되었으며,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전문기관인 (주)스카우트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했다.

전문강사들은 학생들에게 두산·삼성·LG 등 다양한 대기업과 지원 분야에 맞춘 직무적성검사, 지원서류 작성방법, 인터뷰 요령 등을 교육했다.

대학은 “대기업 취업가능성이 있는 학생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개인의 목표달성 뿐만 아니라 대학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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