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북대에 의하면 국제상은 일본실험동물학회가 연구 실적이 뛰어난 만 35세 이하의 해외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조 교수는 종양생물학, 천연추출물을 활용한 신약개발 분야에서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14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 우수한 연구력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 교수는 지난 2007년 9월부터 전북대에서 재직하고 있다. 지난해 대한악안면구강병리학회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민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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