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기관의 협약은 취약계층 영·유아의 정상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맺어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취약계층 아동의 언어·인지·정서행동 등 발달상의 문제를 조기 발견·치료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우석대는 학내 아동발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협약 기관에 영유아발달 검사 관련 교육 프로그램, SIT(Self-Imagery Training)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환중 우석대 아동발달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보다 많은 아동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센터는 취약계층 영·유아의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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