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 생활체육지도자연수원(원장 박진경)은 오는 6일 오전 11시30분 학내 체육관에서 현판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연수원은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설치 승인을 받아 지난달 27일 첫 연수를 시작했다. 연수원 설치로 그동안 타 지역에서 연수를 받아야 했던 영동권 생활체육지도자의 불편이 크게 해소됐으며 이들에 대한 체계적 지도가 가능해졌다.

한편 현판식에는 박희종 관동대 총장, 이강두 국민생활체육회장, 양재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정책과장, 이상욱 강릉생활체육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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