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흥안 건국대 법학과 교수가 지난 8일 사단법인 한국부동산법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부동산법학회는 공법과 사법의 학자들이 부동산 관련법제를 공동으로 연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학회다. 300여명의 교수와 연구자, 실무가들로 구성돼 있다.

문 교수는 건국대학교 입학처장, 전국입학처장협의회 회장, 학교법인 세방학원 이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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