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대가 아시아지역의 우수인재를 선발해 전액장학금과 기숙사를 제공하는 아시아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서울산업대는 이를위해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베트남, 태국,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카자흐스탄 등 7개국 대사를 초청해 질의응답을 받는 등 우수두뇌 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서울산업대는 아시아 11개국에서 매년 20명 내외를 선발해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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