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등급제와 논술 면접 등 혼란과 고난의 입시 관문을 모두 통과한 2008 새내기들이 캠퍼스에 둥지를 틀었다. 오리엔테이션으로 '대학 익히기'가 대학별로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서강대가 21일 서울지역에서는 가장 빠른 입학식을 갖고 새학기를 시작했다. 1851명의 신입생을 받은 이날 입학식에서 신입생 대표가 선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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