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가 사랑실천 헌혈 나눔 대축제 '70일의 기적' 행사를 9일 오전 개막했다. 한양대는 건학정신인 '사랑의 실천'을 행동으로 옮기는 이 행사를 오는 5월 16일 까지 70일간 진행키로 하고 이 대학 본관 앞 광장에 헌혈하우스를 오픈해 최다 헌혈 기네스에 도전한다. 김종량 총장이 개막식 직후 첫번째 헌혈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