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는 25일 교직원·학생·동문 등 대학 구성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이사 파견저지 및 정이사 쟁취를 위한 범조선인 투쟁선포식’을 갖고 시가행진을 벌였다. 이날 조선대 구성원들은 한 목소리로“교과부의 임시이사 파견 방침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정이사가 선임될 때까지 투쟁을 지속할 것”이라고 외쳤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