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가 개강을 앞둔 대학가를 긴장시키고 있다. 신종플루가 급격히 확산되면서 대학마다 대책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 개강한 상명대는 모든 수업에 담당교수와 학생들이 체온을 재고 수업을 하도록 조치를 취했다. 27일 이 대학 오윤선 교수(오른쪽)가 체육학부 스포츠경영 수업에 앞서 조교와 함께 학생들의 체온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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