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대학 정시모집이 진행돼고 있는 가운데 전문대학 입시홍보 박람회가 27일 개막돼 서울 삼성동 코엑스1층 A홀에서 열리고 있다. 명지전문대, 배화여대, 인덕대 등 45개 대학이 참여해 카지노, 바리스타 시연 등을 통해 학과별 특색있는 볼거리로 학생들의 시선을 끄는가 하면 홍보대사들이 맨투맨으로 다가가 집요하게 '설득작업'을 하며 학생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는 분위기다. 박람회는 30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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