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25주년을 맞은 연세대가 8일 대학관계자, 동문 등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념행사를 열었다. 연세대는 이날 대강당에서 동문들의 학부 재상봉 행사를 갖고 졸업 25년, 35년, 50년 된 동문들이 변화된 교정을 돌아보고 후배들을 만나 추억을 되살렸다. 재상봉 행사에 참석한 동문들이 김한중 총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및 교무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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