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가오면서 김장과 연탄을 배달하는 등 대학 봉사단의 활동도 활발해지고 있다. 교수, 직원, 학생 등 200여명으로 구성된 건국대 봉사단 컴브렐라(KUmbrella/단장 하미승 부총장)는 12일 오후 서울 중랑구 면목동과 상봉동, 신내동, 망우동, 중화동 일대 저소득층 가정에 한 가구당 300장씩 모두 1만3800장의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또 쌀 20kg 50여 포와 라면 50박스 등을 기증하며 사랑과 봉사를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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