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를 치르는 학생들을 격려하는 간식행사가 일반화 된 가운데 14일 이화여대에서 A+간식행사가 열렸다. 음료와 도너츠 1000여명분의 간식은 30분만에 동이 나는 등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김선욱 총장은 13일 저녁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간식을 나눠주며 시험준비로 애쓰는 학생들을 챙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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