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날이 밝았다. 변화된 환경속에 구조개혁을 통해 대학들이 헤쳐나가야 할 숱한 난제들이 새해에도 기다리고 있다. 국제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송도국제도시에 둥지를 튼 대학들도 1년여를 맞았다. 지난해 3월 문을 연 연세대 송도 국제캠퍼스 2단계 건물공사현장 위로 희망찬 새아침의 동이 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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