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부터 내린 폭설로 하얀 세상으로 변한 캠퍼스에 제설작업 비상이 걸렸다. 교정이 넓은 대학들은 24일 아침부터 트럭과 중장비 등을 동원해 교내 주요 중심도로의 제설에 나섰다. 고려대 직원들이 정문 진입로의 눈을 치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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