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대학가에 개점한 '락스타존'이 방학중임에도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대학생 전용으로 소액예금에 우대이율과 각종 할인혜택이 제공되는 전용 체크카드, 적금, 펀드뿐 아니라 카페와 같은 분위기로 인터넷과 아이패드 무료대여, 세미나룸, 커피바 등을 갖춘 락스타존은 '즐기고 공부하는 공간'을 모토로 내세우고 있다. 국민은행은 7일 현재 한양대, 이화여대, 숭실대 등 26개 락스타존을 오픈한 상태로 3월 말까지 42개 대학에 지점이 오픈 예정이다. 지난달 20일 문을 연 1호점인 숙명여대 숙명눈꽃존(지점장 이영주)에서 상담하고 있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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