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얼굴, 학생홍보대사 선발이 대학별로 한창이다. 멋진 유니폼에 교내외 행사 등 자기대학 홍보 최전선에서 활동한다는 자부심과 대인 경험쌓기, 장학금 지급, 취업시 스팩에도 도움이 되는 매력 때문에 홍보대사가 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하다. 한성대 '하랑' 9기 선발 면접이 열린 25일, 무대에 오른 지원자들이 면접을 보고 있다. 지원자들은 6명의 홍보위원과 2명의 현직 홍보대사 등 모두 8명의 면접관 앞에서 자기소개와 장기자랑으로 나만의 '끼'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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