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위원회(이하 국과위)가 28일 공식 출범했다. 대통령 직속 상설위원회로 한국 과학기술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국과위 초대위원장을 맡은 김도연 전 과학기술부장관(사진)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과학기술 주체간 개방과 협력을 강조했다. 국과위는 다음달 7일 출범을 알리는 현판식과 첫 본회의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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