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이 6일 숭실대 교정에서 열렸다. 이 대학 베어드봉사단 학생서포터즈가 주최한 캠페인은 시각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보를 제공하고 장애발생이 대부분 후천적 원인에 의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시키기 위해 장애체험과 물품전시, 점자물품 등을 제공했다. 저시력 안대를 착용한 학생들이 장애체험을 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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