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긴급 이사회가 15일 아침 15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포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려 자살사태와 관련한 학사운영 개선방안을 보고받았다. 이사회에 참석한 서남표 총장은 기자들의 질문공세에 입을 굳게 다물었다. 이사회 개회에 앞서 서 총장이 모두발언 후 잠시 침묵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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