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직업 개발을 위한 창직아이디어 발표와 공개 멘토링이 21일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열렸다. 고용노동부가 청년실업 해결의 일환으로 지난 2월 말 선정한 전국 10개 대학 창조캠퍼스 선정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와 공개 멘토링을 연 것. 이 날 행사에는 단국대 2팀, 숭실대와 청강대 각 1팀이 참가해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이장우 경북대 교수 등 멘토단에 발표와 조언을 구했다. 멘토로 참석한 단국대 장호성 총장(왼쪽 두번째)이 발표에 대한 멘토링을 하고 있다.
창조캠퍼스 지원사업은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에게 아이디어가 현실에서 구체화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전국 10개 대학에 20억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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