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가운데)이 이배용 역사교육과정개발추진위원회 위원장(왼쪽), 이태진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과 22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역사교육강화방안을 공동 발표했다. 이 장관은 공동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의 역사왜곡 문제를 지적하며 올바른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방안에 따라 내년 고교 신입생부터 한국사를 필수과목으로 하고 각종 공무원 시험에서 한국사 반영이 확대되며 대학 입시에서도 한국사 반영을 각 대학에 적극 권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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