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캠퍼스 나눔 도전' 발대식이 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열렸다. 캠퍼스 나눔 도전은 공동모금회가 대학생들에게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나눔의 기쁨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올해 27개 대학이 참여한다. 발대식에는 강남대, 상명대, 서울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을지대, 한양대 등 9개 대학 대학생 대표들이 참석했다. 나눔을 스마트하게 실천하자는 의미로 학생들이 대형 스마트폰 모형에 기부어플 만들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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