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이 정치권의 반값 등록금 논란과 관련해 30일 오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긴급이사회를 열었다. 재정확충방안 등 구체적 대안없는 정치권의 움직임에 우려를 표하며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 김한중 연세대 총장, 이광자 서울여대 총장 등 13명의 총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길 대교협 회장(오른쪽)이 박철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장과 무언가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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