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교직원과 학생들이 31일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벌였다. 성신여대는 지난달 준공한 제2캠퍼스인 운정그린캠퍼스 개교에 맞춰 동부적십자혈액원과 공동으로 사랑 실천의 의지를 모았다. 이 날 하루동안 모두 300여 명의 교수와 직원, 학생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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