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이자 단오인 6일 인천재능대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의 작품전 '수릿날 남산풍경 오미오미(五美五味)'가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열렸다. G20 한식전시, 약선요리, 차와 음식, 한식세계화 등의 분야에 56개 팀으로 나뉜 120명의 학생들이 한식을 기본으로 한 작품을 선보였다. G20 정상회의 회원국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한식과 차와 음료가 주제별로 전시, 시식돼 수릿날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의 입맛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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