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 사회. 문화분야 대정부질문이 8일 열렸다. 교육분야에서 김황식 총리와 이주호 교과부장관이 번갈아 출석하며 여야 의원들의 반값등록금 공세에 답변했다. 대정부질의는 그러나 반값등록금 논란이 국민정서상 최대 관심사이자 정가 최대 이슈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의원들은 자리를 비우거나 질의중 의원들끼리 담소를 나누는 등 뜨거운 논란과 대조를 보였다.
이 장관(오른쪽)이 텅 빈 의원석을 뒤로하고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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