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태양광 에너지로 작동하는 '솔라 스완'을 선 보였던 건국대 차세대태양광모듈연구센터가 20일 교내에서 신재생 에너지(태양광) 졸업작품 발표회를 열었다. 동국대 부속여고 학생과 태양광 업계 관계자 등 산학협력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재생 에너지의 원리를 배우고 기업들은 인재채용을 위한 현장 기술면접을 했다. 이 대학 전기공학과 4학년 학생 12개 팀의 졸업설계작품 14점이 선보인 발표회에서 안형근 센터장(맨 오른쪽)이 학생들에게 한 팀의 집광형 태양전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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