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하계학기(ISS)에 참여하고 있는 성균관대 외국인 학생들이 11일 열린 한국음식축제에서 비빔밥과 부침개를 만들어보는 문화체험을 했다. 이 대학 600주년기념관 조병두홀에서 한복을 입은 학생들은 초대형 비빔밥을 비비고 부침개도 직접 만들어 먹어보며 한국음식문화 체험을 했다. ISS에는 30개국 63개 대학 1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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