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사분위의 회의가 열리는 교과부 정부중앙청사 후문은 대구대, 동덕여대, 덕성여대, 상지대, 세종대, 서일대 등 관련 대학들의 교수, 직원, 학생들이 아침부터 회의가 시작된 오후까지 하루종일 빗 속 시위를 하며 사분위 해체 등을 촉구했다. 사분위 비공개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집회에 참여한 대구대 교수와 직원들이 회의 결과를 기다리며 삼삼오오 모여 있다 .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