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채 총장 '캠퍼스 다변화 전략을 통한 대학구조조정' 특강

【제주=이경탑 기자】강정채 전남대 총장은 "전남대와 여수대 통합으로 통합전 여수대 학생의 수능성적이 통합 이후 72점 올랐다"고 밝혔다. 강 총장은 "올해부터는 추가 모집하지 않고도 학생 등록률을 90%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 총장은 "통합과 관련해 올해까지 총 309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았다"며 "정부가 지원금액을 더 늘려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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