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대학교 설립자 故 김기운 박사 공덕비 제막식이 22일 초당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후 무안군 몽탄면 사창리 우산사로 이동해 공덕비를 제막했다.지난해 9월 27일 99세 일기로 타계한 故 김기운 박사의 업적을 기리 위해, 나주김씨종친회 중앙회에서 공덕비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故人의 고향에 공덕비를 제막하게 됐다.제막식은 개식선언, 경과보고, 개식사, 축사, 비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박종구 초당대 총장, 김산 무안군수, 정시채 전 농림부장관 등 기관·단체장과 유가족, 나주김씨 종친회원 등
대학뉴스
신지원 기자
2019.09.22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