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들도 부스 직원 격려하고 상황 점검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3년 만에 열린 대교협 주최 2023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20일 4일간의 일정으로 개막됐다. 

전국 149개 대학이 참가한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 행사장 앞에는 개막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긴 줄이 만들어졌다. 

대학 부스마다 진지한 입학상담을 하는 가운데  대학 총장들도 부스를 찾아 상담 직원들을 격려하고 학부모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지원에 나서기도 했다.

전영재 건국대 총장이 부스를 찾은 학생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다섯번째) 개막식에 참석한 총장들이 대학을 돌며 설명을 듣고 있다.(여섯번째) 개막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는 총장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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