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서대와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와 전문인력 확충을 위해 오는 10일 학-군 제휴 협약식을 갖는다.협약체결에 따라 양기관은 2004년부터 상지영서대에 '국방정보통신과'를 신설하고 전문 교관과 통신장비, 실습장 지원 등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군 기술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1군지

흥사단 교육운동본부(상임대표 김신일)는 오는 10일 오후 7시 흥사단 강당에서 ‘학생생활기록부제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교육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서주원 흥사단 교육운동본부 정책위원(대신중 교사)이 주제발표를 하고 허경철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석연구위원과

.포항공대 산업공학연구정보센터가 8월 말까지 '제5회 대한산업공학회 사이버 학술대회'를 온라인(kiie.org/conference)상에서 열고 있다.이 대회는 지난 5월 한동대에서 개최된 '2003 한국경영과학회ㆍ대한산업공학회 춘계 공동 학술대회'를 사이버 공간에 옮겨놓은 것으로 1백76

순천대(총장 김재기)가 8일 교내 학술정보원에서 우리나라 과학기술정책 방향에 대한 강연회를 개최한다.이번 초청강연은 박기영 교수(국가 미래전략기술 기획위원회 위원장)의 '참여정부의 과학기술정책 방향'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과학기술부 기획조정 심의관인 박종용 국장의 '지

남부대(총장 김용선)가 전국 처음으로 태권도 체육대학(단과대)을 신설했다.남부대는 7일 올해부터 3개학과 1백명 정원의 태권도 체육대학'을 신설, 최근 신입생 모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3개 학과는 태권도학과(50명), 태권도외교학과(30명), 경호.의전비서학과(20명) 등으로 교과

동서대(총장 박동순) 학생들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전남 고흥군에 위치한 소록도를 찾아 하계봉사를 실시한다.총 1백25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이번 소록도봉사단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이며 중앙리, 녹생리, 남생리 등 7개 마을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이들은

부경대(총장 강남주)는 오는 10일 대연캠퍼스 본관회의실에서 ‘첨단산업정책개발 및 산학연계’를 주제로 아태지역 개도국 장∙차관 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회의에는 인도, 이란, 인도네시아 등 콜롬보플랜기술대학(필리핀 소재) 16개 회원국과 몽골, 베트남 등 옵저버 3개국의

교육인적자원부는 학교법인 동원육영회(한국외대)에 대해 2004년도 사이버대학 설치계획을 승인했다. 교육부는 한국외대 법인이 신청한 원격대학 형태의 평생교육시설(사이버대학) 설치계획서를 심사, 자금 확보 계획 보완을 조건으로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계획을 승

건국대(총장 정길생)는 여름방학 기간에 재학생 91명이 미국.유럽 등 세계 10여개국에서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행사인 `건국 뉴 프런티어' 발대식을 8일 오후 2시 이 학교 행정관 3층에서 갖는다고 7일 밝혔다.심사를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은 3~4명이 한 조를 이뤄 조별로 1차(7월 1

세계 대학생들이 자신의 손으로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는 '2003 국제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가 오는 11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영남대 경산캠퍼스에서 개최된다.올해로 8회 째인 이번 대회 공식명칭은 '2003 SAE 미니 바하 코리아(Mini-Baja KOREA)'.현재 우리나라에서 개최

경상대 한문학과가 조선 중기 백과사전인 대동운부군옥(大東韻府群玉)을 번역, 출간했다.7일 경상대에 따르면 한문학과 교수진이 임진왜란 직전 조선 중기 초간(草澗) 권문해(權文海 1534-1591)가 편찬한 운서(韻書)식 백과사전 `대동운부군옥' 전체 20권 20책 중 절반인 10권 1

최근 전남대 치대 치과종합진료센터가 1억원 상당의 진료재료를 (주)신흥으로터 기증받았다. 학동 치대 본관 1층에 위치한 치과종합진료센터(소장 양규호)는 전남대 치대 본과 학생들의 임상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곳. 전남대 치과종합진료센터는 원래 학생진료실이던 것을 지난 3

‘국가균형발전’을 12대 국정 과제로 삼고 있는 참여정부는 지난 3일 처음으로 163개 지방대 총장들에게 ‘우수 인재 추천’을 의뢰하는 공문을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발표된 청와대 브리핑에 의하면 이번 의뢰는 중앙인사위원회(위원장 조창현∙이하 인사위)와 청와대

경원대 전남대 등 몇몇 대학이 학부 구조조정 차원에서 일부 학부(과)를 없애기로 하자 해당 학부 학생·교수들이 강력히 반발하는 등 내홍에 휩싸여 있다. 경원대 역사·철학부 학생들은 대학 측이 해당 학부폐지를 결정하자 지난달 5일부터 한달째 대학본관 총장실을 비롯, 모든 행정

총장선출문제로 내분을 겪고 있는 경상대와 진주교대는 대학구성원들간 뚜렷한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파행적 운영이 지속되고 있다. 교수회·공직협 협의과정에서 학생·직원에게 총장 선출권을 부여키로 해 관심을 끌었던 경상대는 구성원합의안이 교수회 임시총회에서 부결됨으로써

“건국대 스타시티사업은 대학의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이라는 측면에서 하나의 성공 사례가 될 것입니다. 건국대 스타시티개발의 주역, 조용경 포스코건설 부사장은 이번 사업을 건국대와 포스코건설의 윈윈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건국대 체육시설 부지에 강북 최대규모로 건설 예정

■화두 하나, ‘돈’요즘 ‘부자 되세요’라는 인사가 유행이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마다 이야기 중심에 ‘돈’이 있다. 돈이 많고 적음에 따라 기가 살기도 하고 기가 죽기도 한다. 돈으로 꽤 많은 것들이 좌지우지되는 현실을 억지로 부인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이러한 사회 현상을

전국 1백40여 대학 교무처장이 한 자리에 모여 교육과정 개발과 교원인사제도 개선방향을 논의한다. 전국대학교 교무처장협의회(회장 고인수 울산대 교무처장)는 9일부터 11일까지 2박3일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2003학년도 정기총회를 연다.첫째 날(9일)에는 서범석 교육부 차관이 ‘참

2003학년도 전국대학교 교무처장협의회(회장 고인수 울산대 교무처장) 정기총회가 9일부터 11일까지 2박3일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최된다.대학 교육과정 개발과 교원인사제도 개선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9일 정덕진 인하대 교무처장의 사회로 막이 올라 서범석 교육

▲ 절개된 숲 속 왼편 너머로 도심이 바라다 보이고 있다. 도심 한 가운데 옛 궁터를 끼고 있는 성균관대가 법학관을 신축하면서 산이 깎이고 가려지게 돼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등산로 주변으로 출입을 통제하기 위해 설치된 철조망.지난해 11월 착공해 현재 공정 30%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