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법인화법 폐기를 요구하며 서울대 법대 오준규(4년) 씨가 22일 이 대학 정문 철탑에 올라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 날 새벽 12m 높이의 정문 상징물 중앙에 올라간 오씨는 '법인화법 폐기'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내걸고 고공농성을 벌였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바닥에 에어매트를 깔고 대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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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섭 기자
prohanga@unn.net
서울대 법인화법 폐기를 요구하며 서울대 법대 오준규(4년) 씨가 22일 이 대학 정문 철탑에 올라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 날 새벽 12m 높이의 정문 상징물 중앙에 올라간 오씨는 '법인화법 폐기'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내걸고 고공농성을 벌였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바닥에 에어매트를 깔고 대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