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대교협 23대 회장에 선임된 장호성 단국대 총장의 취임식이 7일 대교협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허향진 전임 회장의 이임식도 함께 열린 가운데 유성엽 국회 교문위원장, 김혜천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 30여명의 대학 총장과 김석준 본지 부회장 겸 발행인 등 내빈들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장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학의 자율성 확보와 등록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대교협이 새 정부에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 고 역설했다. 허향진 전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는 장 회장.(세번째) 윤여표 충북대 총장, 유병진 명지대 총장, 김영섭 부경대 총장 등 새로 선임된 부회장들.(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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