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공대 유치도 좋긴 한데...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데 그 지역에 이미 잘 정립되어 있는 광주과기원을 좀 더 확실히 키우지 않고 헛돈을 쓰는 것인지...광주과기원 위상이 예전만큼 못해지는 것 같은데요. 가뜩이나 고등학생 자원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에서 신규 대학을 정치적 논리로 세우는 이유가 뭔가요? 더군다나 현 정부의 원자력 발전 저감 정책에 따라, 한전 수입이 크게 감소하고 적자로 돌아선 마당에.................
한전공대가 빵조각입니까? 나눠먹게 대한민국의 전력사업의 효율성과 발전을 위한 최적의 입지를 정해야지 서로 경합하면 한전이 어떻게 결정합니까? 한전이 정치적 상황에 휘둘리면 되겠습니까? 안그래도 혹세무민처럼 이거저거 요구하는 지역사람들의 민원 때문에 곤혹을 치루고 있는데 너무 선동하지 맘시다. 한전이 다시 서울로 간다면 어쩌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