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영상미디어과 졸업생들이 '재회'라는 작품으로 대한민국 공익광고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방송영상미디어과 졸업생들이 '재회'라는 작품으로 대한민국 공익광고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 방송영상미디어과 졸업생팀이 24일 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는 사회 및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의식개혁을 목표로 하는 광고제다.

25회 졸업생인 서진형, 한상훈, 성건모 팀은 음주운전의 사회적 문제를 다룬 ‘재회’를 출품했다. 재회는 음주운전이 초래하는 비극을 드라마 형식으로 다루고 있는 공익광고로, 지난해 방송영상미디어과 수업과정에서 만든 작품을 보완했다.

서진형씨는 “큰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며 “방송영상미디어과와 교수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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