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캠퍼스/숭실대학교] “숭실의 모든 학문은 AI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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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IT에 기반한 역사와 교육 프로그램으로 도약
산업수요에 맞춘 문제해결형 SW전공교육과정 편성

[한국대학신문 허정윤 기자] 2020년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숭실의 모든 학문은 AI로 통한다’는 비전 아래 교육과 연구에서 AI융합분야를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으로 특성화하기 위한 기반 구축에 역점을 두고 있다. 숭실대는 지난 2017년 120주년을 맞아 숭실 4.0 비전을 선포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명문 대학으로 비상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숭실은 역사로 미래를 여는 대학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전자계산학과를 설립해 IT 강국의 기초를 쌓았던 전통을 이어받아 숭실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AI융합분야를 특성화분야로 선정해 모든 학과와 단과대학에 융합전공 및 AI융합과목을 개설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AI융합학부(2021년 신입생 모집)와 AI융합연구원을 신설하고 교육과 연구에서 최고의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2020년 2학기에는 국내 최초로 중국 명문 천진사범대학에 AI전문대학원 분교를 설치해 AI융합교육의 첫 교육수출을 이뤄낼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5년간 약 200억 원을 투자해 AI융합 분야 육성을 위해 우수 교수 유치, 시설 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다.

■ 2021학년도 AI융합학부 개설= IT분야뿐 아니라 모든 산업분야에 AI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빅데이터가 지속적으로 확장됨에 따라 빅데이터 학습을 통해 주변 상황을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 제어하는 스마트 시스템 및 서비스가 향후 산업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 정보통신전자공학부에서 분리, 신설된 스마트시스템소프트웨어학과는 전자공학(하드웨어분야)과 컴퓨터학(소프트웨어분야)을 융합한 교과과정을 수립해 ‘지능형시스템(AI융합시스템)’ 개발에 창의적인 기술융합형 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스마트시스템소프트웨어학과는 매년 6~7명의 학생을 선발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전시회 및 미국 주요 대학을 탐방하는 ‘국제 IT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학생들의 IT 관련 견문을 넓힐 뿐 아니라 미국의 유수 대학을 경험하도록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학업 동기 부여와 진로 결정에 도움을 줘 학생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매년 스마트시스템경진대회 및 졸업작품 전시회를 개최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협업능력, 구현능력을 종합평가하고 시상한다. 이외에도 전공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돕기 위한 튜터 프로그램, 연구역량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실 인턴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스마트시스템소프트웨어학과는 2021학년도 1학기부터 AI융합학부로 확대·개편돼 신입생을 모집하고, 기존의 커리큘럼을 확대해 AI 기술을 중심으로 이를 다양한 융합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도록 할 예정이다. 
 
AI융합학부에서는 AI기반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AI 지식을 기본으로 공부하고 다양한 산업도메인에서 AI 기술을 융합하는 교육에 집중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AI융합학부에서는 △AI 기본지식 및 SW개발 능력 AI-X 융합 능력(AI와 융합된 분야에 특화된 지식) AI-X 시스템 개발 지식(AI-X 시스템 전체를 구축할 수 있는 시스템 H/W 및 시스템 S/W 기술 지식) 등을 두루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 클라우드 서버 활용, 원격교육 안정화= 숭실대는 2020학년도 1학기를 비대면 수업으로 실시하기로 하고 원격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교수 및 학생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먼저, 숭실대는 클라우드로 기존 서버를 이관해 서버 안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클라우드는 온라인 강의, 수강 신청 등 대학에서 트래픽이 일시 폭증할 때 대처하기에 용이하고 서버 증설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다. 앞으로도 전문업체와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숭실대 스마트캠퍼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원격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교수 지원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2020년도 1학기 교수 지원 프로그램의 방향을 효과적인 온라인 수업 진행으로 설계하고, 원격교육을 주제로 집중할 예정이다. 줌(ZOOM)을 활용해 스마트캠퍼스에서 수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팀별 토론, 질의응답 요령 등을 안내하고 줌을 통해 효과적인 비대면 수업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한, 기말고사에 실행했던 강의평가를 중간 강의평가로 전면 개편해 원격 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기로 했다.

■ 혁신적 SW인재 양성= 숭실대는 총장 직속 기관인 스파르탄SW교육원을 중심으로 SW교육기반을 강화하고 SW전공·교양·융합교육을 혁신하고 있다. 총 3개 학부(컴퓨터학부·소프트웨어학부·글로벌미디어학부), 1개 학과(스마트시스템소프트웨어학과), 7개의 전공트랙과 Co-op집중학기제 트랙을 운영해 사회맞춤형 SW융합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숭실대는 산업수요에 맞춘 문제해결형 SW전공교육과정을 편성해 학생들의 취업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SW전공자들은 기업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Co-op 집중학기제 트랙에 참여해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2019년부터 SW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입학 전부터 신입생 예비대학 프로그램으로 <컴퓨터프로그래밍기초>를 신설해 운영했고, 2020년에는 총 110명의 규모로 확대했다. 숭실대는 2017학년도부터 모든 신입생을 대상으로 <컴퓨팅적사고> 교양 필수 교과목을 개설하고 2019학년도부터는 인문·이공계 계열 맞춤형으로 교양 교과목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2023년까지 전공별 특성에 맞게 비전공자 대상으로 SW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머슬 캠프(Communication Muscle Camp)를 통해 SW전공자 맞춤형 실전 영어와 해외 면접 스킬 등 SW전공에 맞춘 의사소통 역량을 개발할 수 있게 했다. 앞으로 SW전공 교과목 중 20% 이상을 영어 강의로 개설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도 점차 강화할 예정이다. 
 
해외 창업 및 취업을 위해 인턴십 과정도 확대한다. 해외 기업 및 대학과 연계한 공동 교육 프로젝트는 호주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스타트업 챌린지가 대표적이다. 이는 창업 전 과정에 대한 실무를 배우고 글로벌 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융합전공도 신설됐다. 정보보호, 스마트자동차, 뉴미디어 콘텐츠, AI로봇 등 학생들은 본인의 학과에 개설된 다양한 융합전공을 선택하여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SW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SW진로특강, SW창의력캠프 등 초등학생에서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SW교육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나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두드림(Do Dream) 학기제로 프로젝트를 학점으로 인정= 숭실대는 전국 대학 최초로 8개 학기 중 1개 학기를 해외 봉사, 현장실습, 해외연수 등의 경험을 학점으로 인정해주는 ‘7+1프로그램’을 2011년부터 운영해 왔다. 2020학년도 1학기부터는 기존 제도를 확장 개편해 다양한 개개인의 경험을 학점으로 인정해주는 방안으로 ‘두드림 학기제’를 운영 중이다.

‘두드림 학기제’는 학생들의 자율성을 살리고, 휴학이나 추가 학기 이수 등 졸업 학기 연장 없이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게 하려고 시행됐다. 2020년 1학기에는 ▲웹 기반의 멀티 플레이어 3D게임 제작 ▲기계학습을 이용한 태양광 어레이의 고장 검출 시스템 개발 ▲유튜브 마켓 채널 개발 ▲온라인 마케팅 개발 ▲기독교적 정체성을 살린, 여성의 눈으로 본 묵상집 제작 등의 학생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두드림 학기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학생이 직접 수행할 과제 및 지도교수를 선정해 활동계획서를 작성하거나 교수 진행 프로젝트에 참가하면 된다.

숭실은 대한민국 최초의 대학답게 나라와 민족의 내일을 선도하는 대학이다. 평양 숭실에서는 1902년에 T자형 공장인 기계창(機械廠)을 지어 학생들에게 목공·철공·주물 등 전문기술을 가르치는 일종의 산학협력 모델을 시도했다. 그뿐만 아니라 IT 불모지인 이 땅 위에 국내 대학 최초로 IBM 컴퓨터를 들여와 전자계산학과를 신설(1970년)해 대한민국의 IT분야를 선도해왔다. 중소기업대학원(1983년), 정보과학대학원(1897년), 인공지능학과(1991년), IT대학(2005년) 설립 등 최초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숭실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대한민국 최고의 AI융합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또 다른 최초의 기록을 만들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IT에 기반한 역사와 교육, 연구를 통해 AI 시대를 이끄는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새롭게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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