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20주년 맞이한 국내 사이버대학의 표준, 국내 사이버대학 중 재학생 수 1위
아낌없는 투자로 우수교원 채용, 학생 중심의 탄탄한 교육, 우수한 대학원 진학률 자랑
장학금 혜택 1만 5826명, 재학생 80% 이상 현직에서 근무, 멘토링 프로그램 ‘주목’

한양사이버대학교 전경. (사진=한양사이버대 제공)
한양사이버대학교 전경. (사진=한양사이버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백두산 기자]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우승)는 2022년 개교 이래 20년간 축적된 온라인 교육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코로나19가 촉발한 팬데믹 속에서도 거듭된 성장을 지속해왔다. 세계적 표준으로 개편한 수강관리시스템(LMS)뿐만 아니라 비대면 교육의 단점인 상호작용을 강화하기 위해 최대 1000명이 동시 접속 가능한 화상세미나시스템도 구축했다. 이같은 노력으로 국내‧외 유수 대학에서 벤치마킹을 위한 협력체계를 요청해오는 등 국내 사이버대학 사이에서 하나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 학생이 인정하는 교육의 기본을 지키는 대학 = 한양사이버대는 2022년 현재 11개 학부 42개 학과(공유전공 포함)에 1만 9441명(학부 1만 8279명, 대학원 1162명, 2022년 대학정보공시 기준)으로 국내 사이버대학 중 학생 수가 가장 많은 대학이다. 석사과정생도 국내 온라인 대학원 중 최대 규모다. 한양사이버대는 학생 중심의 탄탄한 교육을 바탕으로 국내 사이버대학 가운데 학생 수뿐만 아니라 전임 교원 수 역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학생들에 대한 책임감 있는 강의와 관리를 위해 우수교원 채용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시간강사나 기타 타 대학의 교수진의 수업보다는 한양사이버대의 우수 전임 교원의 강의 담당 비율 또한 국내 사이버대 중 가장 높은 수치다.

■ 높은 국내‧외 명문대학원 진학률 = 한양사이버대는 전체 졸업생 4만 1911명 중 약 8%인 3481명이 대학원에 진학했다. 대학원 진학 현황을 보면 한양대가 11%(363명)로 가장 많았으며, 한양사이버대 8%(294명), 홍익대 7%(230명), 성균관대 4%(134명) 순으로 집계됐다. 이 외에 고려대 73명, 연세대 63명, 이화여대 65명, 서강대 54명, 서울대에 2명이 진학했으며, 경희대 77명, 단국대 132명, 건국대 118명, 중앙대 114명, 국민대 95명, 동국대 93명, 숭실대 80명, 인하대 78명, 숙명여대 75명, 한국외대 71명, 세종대 55명 등 국내 유수의 대학원에 진학하고 있다.

■ 총 243억 원 규모 장학금 지급 = 한양사이버대는 개교 이래 등록금을 단 한 번도 인상하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급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 5개년도만 봐도 2017학년도에는 170억 원, 2018학년도 176억 원, 2019학년도 197억 원, 2020학년도 226억 원, 2021학년도에는 전년 대비 17억 원이 증가한 243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뿐만 아니라 한양사이버대에서 장학금 혜택을 받은 인원은 총 1만 5826명에 달한다.

■ 전 세계로 뻗어 있는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 = 한양사이버대의 학사와 석사 재학생은 2만여 명에 달한다. 명실상부 사이버대학 중 가장 큰 규모로, 재학생의 80% 이상이 현직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문가다. 각각이 대한민국 최고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을 만큼 최고의 구성원들이 모여 있다.

연령별로는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재학 중이지만 최근 3년간 10대 및 20대의 비율이 급격하게 높아져 전체 재학생의 50% 이상은 여느 오프라인 대학과 비슷한 20대가 차지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수강 및 시험이 가능한 사이버대학의 특성상, PC와 스마트폰이 있으면 세계 어느 곳이든지 한양사이버대의 학생이 될 수 있다. 실제로 학생들의 거주지를 살펴보면 국내를 넘어 미국, 중국, 베트남,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유럽, 아프리카 및 남미까지 전 세계 곳곳에 포진해 있다.

또한 이들은 한양사이버대의 특화 학생프로그램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생활의 노하우를 공유할 뿐만 아니라 관련 전공, 관련 분야에서의 경험을 전수 받는 등 한양사이버대라는 공통분모 아래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 서비스품질지수 사이버대학부문 8년 연속 1위 = 한양사이버대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는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양사이버대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한국표준협회에서 매년 발표하는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특히 KS-SQI에서 각 영역별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한양사이버대는 정확성, 친절성, 이용편리성, 외형성, 사회적 가치차원에서 타 사이버대학 대비 월등히 앞선 점수를 받았다. 이밖에도 한양사이버대는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에서 17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 그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12월 1일부터 2023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한양사이버대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10개 학부, 36개 학과에서 2023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에 나선다. 일반전형 외에도 산업체위탁전형, 군위탁전형, 북한이탈주민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등 다양한 특별전형을 통해 입학의 문을 넓혀 신‧편입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전문대 졸업자나 4년제 대학교 수료 이상이면 편입학 지원도 가능하다.

한양사이버대는 수능 성적이나 내신 성적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지 않는다.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 학업수행검사를 통해 학생을 선발하는데,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가 70점, 학업수행검사는 30점이다. 학업수행검사는 일종의 IQ와 테스트와 비슷한 형식으로 간단한 문제를 풀면 된다.

황영희 입학처장은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를 작성해야 한다”며 “자기소개서가 합격의 당락을 결정하기 때문에 자신의 장점 및 특기사항을 토대로 소신있게 작성하고, 이력과 경력은 빠짐없이 작성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개인별 학습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어떻게 이행할 것인가 하는 실행 계획과 향후 진로 및 비전을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고 합격을 위한 팁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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