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구조개혁평가 여파도 감지···시립대·홍익대 하락 '쉬운수능' 기조가 이어지면서 서울 상위권대 입학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최상위권 수험생들은 보험용으로, 중상위권은 상향지원으로 이들 대학에 원서를 넣는 것이다. 한 문제로 수능 등급이 엇갈리는 상황에서 불운과 행운을 대비해야 하는 혼란스런 입시를 보여준다는 지적이다.지난 15일을 끝으로 가톨릭대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단국대(죽전), 동국대, 서강대, 서울과기대, 서울대, 서울여대, 서
입시종합
이우희 기자
2015.09.16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