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들이 올해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와 손잡고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지난 달 28일 서울대와 교육부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고려대, 포스텍 등 대학이 자유학기제 안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고려대는 오는 20일, 포스텍은 오는 21일, 가톨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이화여대, 중앙대 등 서울총장포럼 운영위원 8개 대학은 오는 26일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업무 협약 내용은 △자유학기의 진로탐색활동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 △자유학
정책
김소연 기자
2016.04.19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