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재단은 서울, 지방 차별하지 말고 당연히 처단해야 하고, 대학의 정리는 자생적 경쟁력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가는 것이 정당한 모습 아닐까요? 학령인구가 감소한다고 강제추방? 말도 안되는 소리 아닌가요? 서울의 대학을 강제로 지방으로 모두 내려보내고 동등한 조건에서 무한경쟁을 통한 자연적인 구조조정이 되어야 말이 되는 것 아닌가요? 오늘도 리-하이? 하삼...
학령인구 감소는 20년 전부터 감지했던 부분인데, 그때 교과부가 학교를 100개는 이상 늘렸다. 그때 우리학교에서는 정말 머하는 짓인지 쳐다봤었다. 지금 이시점에 문제가 된 것은 국립대가 문제가 아니라 사립대다. 교과부는 본질을 외면하고 있다. 교과부가 개혁할 의지가 있다면 기본적인 것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