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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학생부 써서 제출하라” 명문고에서 벌어진 ‘셀프학생부’ 사태

  • 기자명 박대호 기자
  • 입력 2019.02.28 03:17
  • 수정 2019.03.04 07:18
  •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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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2019-03-06 22:52:44
끝까지 책임은 지기 싫고 ㅋㅋㅋ 제보자인지 아닌지 내가 알게뭐야 비겁하게 익명성 뒤에 숨어서 실컷 졸업 다하고 본인 아쉬울거 없다 싶으니까 제보한거아니야 ㅋㅋ
팩트는 체크하고 갑시다. 문제될게 뭐죠? 사전조사차원에서 교사들이 기초자료로 수집한 것이고, 그내용을 그대로 쓴것도 아니고 교사가 혹여나 빠뜨렸을수도 있는 활동 체크해야할거 아닌가? 따라서 충분히 정황상 이해할 수 있는 거잖아.
그리고 제보자ㅋㅋㅋ 본인이 입시성공했으면 제보안했겠지. 패배의 처절함을 극단적으로 잘 보여주네. 사전조사라는 명백한 해명이 있음에도 마치 큰 일인것처럼 대단한 이슈인것처럼 부풀려서 기사 쓰는 기자도 문제고 앞뒤 생각 잘못된 여론에 피해보게될 그 학교 후배들 생각안하고 제보한 인간도 제발 스스로를 돌아보길;;
김대중 2019-03-06 22:52:05
정치 안해요 내가 안해요
모의고사 2019-03-06 22:48:03
애들아 내일 모의고사 잘치자 모두들 힘냉!!~
20기 2019-03-06 22:44:46
후배들아 선배다 인사 오지게 박아봐라
33기 2019-03-06 22:42:16
드디어 터질게 터지고야 말았네요. 후배들 피해없었으면 하는 마음 뿐입니다. 학교는 빨리 정신차려서 공정한 학생부 작성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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