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
[한국대학신문 이연희 기자] 성결대가 2일 오전 10시 기념관 2층 홍대실홀에서 ‘2020년 새로운 미래가 온다’라는 제목으로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를 초청해 개교 50주년 기념 명사 특강을 연다.

국내 최초로 휴스턴대 미래학 과정을 졸업한 최윤식 박사는 현재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시스템사고, 시나리오 플래닝, 미래전략 시뮬레이션, 워게임 비즈니스 프로파일링, 미래모니터링 기법 등 미래예측기법을 이용한 미래전략경영의 대가로 잘 알려져 있다.

주삼식 성결대 총장은 “개교 50주년을 맞아 미래학계의 권위자 최윤식 박사 특강을 통해 우리대학의 미래뿐 아니라 국가와 우리 모두의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성원 모두가 향후 20년 내에 다가올 수많은 변화의 흐름을 파악하고 관리해 멀리 볼 수 있는 시각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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