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상명대학교 간호학과가 지난 19일 한누리관 컨벤션센터에서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거행했다

선서식에는 간호학과 재학생 200여 명과 김종희 총장, 오세원 부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이 함께 참석해 간호 실습을 앞둔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종희 총장은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뜻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와 한 번의 미소가 백 가지 근심을 잊게 한다는 뜻의 ‘일소백려망(一笑百慮忘)’을 직접 붓글씨로 써서 선물하며 간호학과 학생들을 응원했다.

 간호학과에 붓글씨를 선물하는 김종희 총장.
선서하는 간호학과 학생들을 격려하는 김종희 총장.
 간호학과 학생들의 나이팅게일 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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